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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에서 매년 우리동네 음악회를 엽니다. 각 구에 구민회관이나 문화센터에서 무료로 공연을 합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정기 시민 순회 외부 교육 www.seoulphil.or.kr 서울시향 홈페이지에서 공연일정에 들어가 보면 모든 공연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그중에서 시민공연을 클릭하면 우리 동네 음악회 일정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보고 싶은 것 일정을 확인해서 신청을 하면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5일 태풍 힌남노가 올라오는 시기에 비를 뚫고 강서구민회관에 갔습니다.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자리 예매를 했고 나와있는 직원에게 이름을 말해서 예매권을 받았습니다. 태풍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평소에 실내악을 많이 듣는 편은 아니었지만 연주 실..

애플워치를 사고 나서 시계 줄을 이쁜 걸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정품 밀레니어 루프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세일할 때 바로 구매했습니다. 시계줄 포장은 거의 비슷합니다. 밀레니어 루프를 정품이 아닌 것도 봤는데 확실히 정품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기존에 쓰고 있던 나이키 스포츠루프와 비교해봤습니다. 루프가 부드러워서 자주 만지게 되네요. 그리고 자석으로 연결되는 그 느낌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쿠팡에서 세일할 때 구매해서 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13pro를 산 김에 애플워치7를 새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보통 쿠팡에서 예약구매으로 사거나 출시 후 카드 할인받아서 사는데 애플워치 나이키 버전을 사고 싶어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살 당시에는 출시된지 얼마 안돼서 재고가 없었습니다. 그 재고가 아침이던 저녁이던 막 들어와서 매장 내 픽업을 계속 검색하면서 확인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지하 1층 (우)07326 매일 10:00 ~ 22:00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 픽업할 시간을 정하면 매장 직원 안내에 따라 물건을 수령하면 됩니다. 가로수길에만 있다가 여의도에 생기니까 가까워서 너무 좋네요. 구매할 때 애플워치에 밴드조합이 다양해서 수령할 때 직원이 워치랑 밴드랑 가져와서 포장해주십니다..

요새 각종 다양한 모니터들이 많이 나오는데 게이밍 모니터 위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다나와에서 관심 가는 모니터의 사양을 가져와봤습니다. 1. 크기(인치) 가장 첫 번째로 보이는 것이 68.5cm(27인치)입니다. 모니터를 살 때 가장 처음으로 보는 것이 인치입니다. 인치는 모니터 대각선의 길이를 말합니다. 1인치가 2.54cm이니까 27인치면 대략 68.5cm가 나오는 것입니다. 집에서 모니터로 가장 많이 쓰이는 크기는 27인치나 32인치인데 직접 써보시고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TV와 다르게 거리가 가깝게 쓰기 때문에 너무 크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화면비율 두 번째로는 16:9라고 보이는 화면비율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91-2 1층 (우)07288 월~토 11:30 ~ 21:30 점심시간 맛있다는 회사 선배의 추천을 받아서 와봤습니다. 여기는 특이한 메뉴가 닭튀김 우동이 있습니다. 카레 닭우동 11000원 닭튀김우동 11000원 우동도 양이 적은 편이 아닌데 거기에 큼직한 닭다리까지 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 저 치킨을 따로 먹어도 되고 찢어서 우동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근처라면 한번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서울 강서구 강서로 231 (우)07705 매일 08:00 ~ 22:00 스타벅스 우장산역점이 있는데 새로 해링턴타워아파트 1층에 스타벅스가 생겼습니다! 이 지점이 좋은게 매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입구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매장을 나갈 수가 있는데 여기 건너편에도 공간이 있습니다. 이 안쪽은 공부를 할 수 있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왼쪽 공간은 스터디카페 처럼 바꼈습니다. 두자리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는데 케이블이 없어서 많이 가는거 같진 않습니다. 친구가 준 기프티콘 덕분에 간만에 케이크도 먹고 좋아하는 프라프치노도 먹어봤습니다. 카페가 넓어서 편하게 쉬다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CU 편의점에서 우연히 그 유명한 단팥생크림빵이 있길래 한번 사서 먹어봤습니다. 2600원 빵이 넓은편은 아닌데 높이가 좀 두껍네요. 정말로 갈라보니까 단팥이랑 생크림이 그림처럼 가득했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도 빵 안에 생크림이 가득해서 만족했습니다. 편의점에서 보면 한번 사서 먹어볼 만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5층 (우)07335 매일 10:30 ~ 21:00 영등포구청역 골목에 카페가 있길래 우연히 가봤는데 반가운 원두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앤트러사이트 원두가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카페를 가서 실망한 적이 많아서 시도를 많이 안하는 편인데 원두부터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도 있지만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카페라떼를 먹었습니다.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을 세일해줘서 4천원입니다! 카페는 전반적으로 나무로 된 가구입니다. 가운데 있는 큰 돌이 뭔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외부에도 돌로 된 테이블이 있습니다. 커피는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히스토리 미스터리랑 파블로네루다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 신맛으로 알려주시는데 저는 고소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영등포 구청..

여의도 더현대에 오면 카멜커피 아니면 블루보틀을 갑니다! 같이 간 친구들이 보통 블루보틀을 가보고 싶어해서 가는데 항상 줄이 길어서 먼저 키오스크에 번호 등록을 하고 주변 매장 돌아보는 편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5층 (우)07335지번여의도동 22 매일 10:30 ~ 21:00 추과금이 있어도 디카페인 옵션이 있는게 좋네요. 저는 블루보틀가면 항상 라떼를 먹는 편입니다. 고소하고 약간의 신맛이 나는게 폴바셋 라떼보다 조금 더 고소한 느낌입니다. 저는 라떼 친구는 놀라 플로트를 마셨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좀 작다면 작습니다. 놀라 플로트는 폴바셋 아이스크림라떼와 다르게 좀 더 안달고 아메리카노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라떼는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네요. 약간의 신맛과 고소한 맛..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사고나서 적당한 케이스를 찾아봤습니다. 우선 저는 당장 애플펜슬을 안쓰기 때문에 펜슬 수납이 없는 케이스를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펜슬수납이 없는 케이스가 없었습니다. 정품 폴리오는 12만원이나 해서 저렴한 것을 찾다가 라이노핏을 찾았습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이렇게 팬슬 수납하는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내부 부분입니다. 팬슬을 수납한다면 이렇게 됩니다. 자석이 달려있어서 저렇게 고정됩니다. 하지만 자석이 있는 부분이 저렇게 보입니다. 이렇게 뒷면에 자석부분이 보이는데 자석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아예 팬슬 수납이 없는 제품은 못찾아서 아쉽습니다. 아래와 위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