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시 반쯤 문래 창작촌에 있는 그믐족발에 가봤습니다. 영업시간 화~일 16:00 ~ 22:30 휴무일 월요일 5시 반에 들어가니까 거의 마지막 자리였습니다. 문래 창작촌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올때마다 신기합니다. 저희는 당연히 꽈리튀김족발을 시켰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확실히 겉 껍질이 맛있게 튀겨 저서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네요. 족발이 겉이 바삭바삭하니까 뭔가 신기하면서도 맛있네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튀긴거라 먹다 보면 느끼합니다. 생각해보니까 족발집들 보통 술국같은걸 주는데 그런 게 없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