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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거성아파트 단지 상가에 카페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특이하게 월요일은 쉬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네요. 아메리카노 3500 카페라떼 4000 바닐라라떼 4500 카페모카 4500 테이크아웃은 500원 할인입니다. 칸막이가 없어서 개방감이 있습니다. 주변에 학원이 많아서 인지 아이와 같이 있거나 혼자 있는 학부모님이 계셨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dear.my.coffee/ 인스타에 보니까 맛있는 빵들이 많이 있네요. 카페라떼는 신맛이 강하고 고소한 커피입니다. 일하면서 피곤할 때 먹으면 정신이 확 드는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 커피를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동네에서 편한 카페를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5층 (우)07335 매일 10:30 ~ 21:00 영등포구청역 골목에 카페가 있길래 우연히 가봤는데 반가운 원두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앤트러사이트 원두가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카페를 가서 실망한 적이 많아서 시도를 많이 안하는 편인데 원두부터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도 있지만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카페라떼를 먹었습니다.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을 세일해줘서 4천원입니다! 카페는 전반적으로 나무로 된 가구입니다. 가운데 있는 큰 돌이 뭔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외부에도 돌로 된 테이블이 있습니다. 커피는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히스토리 미스터리랑 파블로네루다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 신맛으로 알려주시는데 저는 고소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영등포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