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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때 혼자 차돌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매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혼자가도 넓어서 부담이 없네요. 차돌짬뽕이 나왔습니다. 동네에 다른 차돌짬뽕보다 저렴하고 맛도 맛있습니다. 고기 육수 맛이 진해서 얼큰하고 진한걸 먹고싶을때 생각나는 맛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일 휴게시간 15:00 ~ 16:30 공휴일 11:00 ~ 22:00 휴게시간 15:00 ~ 16:30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휴무

서울 강서구 강서로33가길 52 1층 영업시간 월,화,목,금,토 09:00 ~ 22:00 수 09:00 ~ 16:00 휴무일 일요일 화곡역 주변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 봤습니다. 빌라 1층에 이렇게 카페가 있어서 뭔가 신기했습니다. 오래된 빌라인데 조명 때문 인지 내부는 따뜻하고 포근할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페라떼와 아인슈페너를 시켜봤습니다. 빵이랑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바스크치즈케잌도 시켜봤습니다. 뜨개질로 만든 가방도 귀여웠습니다. 내부는 각각 오픈된 방처럼 되어있습니다. 라떼는 산미 뒤에 쓴맛이 나는 커피였고 바디감이 별로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케이크도 고소해서 맛있었네요. 주말에 힐링하다가 집에 갔습니다.

점심 먹고 나른한 기분에 웜블루 카페를 가봤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2 (우)07206 가격이 저렴해서 맘에듭니다. 저는 항상 라떼를 먹는데 콜드부르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매장인데 안에 로스팅 설비도 있고 내부가 파란 느낌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약간 시면서 씁쓸한 맛이 나는 커피였습니다. 저는 신커피를 좋아해서 종종 갈 거 같습니다!

밖에 사진을 못 찍어서 로드뷰 사진입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10길 16 (우)08014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휴무일 첫째,셋째 월요일 02-2644-0721 오랜만에 평미가를 다시 가봤습니다. 가끔 가족끼리 어복쟁반이나 만두전골을 먹거나 친구랑 만둣국, 온반, 평양냉면 등등 평소에도 맛있게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한 페이지로 간단한 메뉴입니다. 제가 여기서 못 먹어본 건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평양 불고기네요. 기본적으로 평양냉면처럼 슴슴한 맛이 납니다. 여기 와서 항상 먹는 게 만두입니다. 온반에도 만두 하나가 있지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어복쟁반에도 만두가 있으니까 따로 안 시켜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점심때 가서 온반을 시켜 먹었습니다. 온반은 육개장 같은 얼큰한 국인데 좀 ..

목요일 5시 반쯤 문래 창작촌에 있는 그믐족발에 가봤습니다. 영업시간 화~일 16:00 ~ 22:30 휴무일 월요일 5시 반에 들어가니까 거의 마지막 자리였습니다. 문래 창작촌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올때마다 신기합니다. 저희는 당연히 꽈리튀김족발을 시켰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확실히 겉 껍질이 맛있게 튀겨 저서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네요. 족발이 겉이 바삭바삭하니까 뭔가 신기하면서도 맛있네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튀긴거라 먹다 보면 느끼합니다. 생각해보니까 족발집들 보통 술국같은걸 주는데 그런 게 없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동네에서 오래 된 설농탕집에 왔습니다. 점점 추워질수록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땡기는데요. 24시간이라고 써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24시간으로 안하나봅니다. 확인해보고 가세요. 든든한 한그릇이 나왔습니다. 김치를 못찍었는데 여기는 김치도 맛있습니다.

월~금 07:30 ~ 20:00 토,일 11:00 ~ 17:00 점심시간에 카페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입니다. 작은 사이즈가 가격이 저렴해서 좋네요 이번에도 카페라떼를 먹어봤습니다. 우유가 섞이기 전에 먹어봤을 때 신맛과 고소한맛이 같이 났습니다. 초코렛도 하나 주셨네요. 점심때 기분좋게 먹은 커피였습니다!

월~금 08:00 ~ 21:00 토,일 10:00 ~ 22:00 돌아다니다가 외국 느낌의 간판을 보고 한번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아메가 4500원 라떼가 4900원입니다. 1층에는 이렇게 원두랑 허스키 텀블러를 파네요. 케익도 있습니다. 2층에도 이렇게 원두를 팔고있습니다. 4층까지 있는 큰 매장이어서 편하게 쉬다갈 수 있습니다. 커피가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7길 1 2층 월~토 11:30 ~ 21:30 월~토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다른 지역에서 놀러오는 선배가 있어서 대관원을 찾아갔습니다. 게살삼슬이라는 특이한 메뉴가 있어서 종종 가는 편입니다. 게살삼슬은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먹을 때 마다 좀 신기하고 재밌는 맛인거 같습니다. 저 게살 구름 아래는 다양한 야채가 있어서 술안주로 적당한거 같습니다. 게살삼슬과 딱 어울리는 간짜장입니다. 처음 비벼서 먹어봤을때 금방 뻑뻑해져서 뭔가 했는데 이게 원래 간짜장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심심한 간의 게살삼슬과 조합이 괜찮습니다. 보통 2개를 먹는데 이번에는 깐풍육까지 시켜먹어봤습니다. 이날은 맥주와 같이 먹었는데 술안주로 다 좋았던 메뉴였습니다.

서울 마포구 포은로 21 1층 101호 (우)04020 매일 11:30 ~ 20:30 매일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합정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라멘을 먹으러 처음 가봤습니다. 주변이 주택가인데 중간중간 음식점이 있네요. 닭, 병아리, 알로 간단하게 메뉴가 설명되어있습니다. 그 중에 처음먹어보는 저는 닭으로 했고 백색으로 먹어봤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재밌네요 알처럼 메츄리알과 장조림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러고 닭다리 큰게 있고 챠슈같은 고기가 있습니다. 국물이 짭짤하면서 시원하네요. 닭고기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