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게이밍 모니터 구매 방법

요새 각종 다양한 모니터들이 많이 나오는데 게이밍 모니터 위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다나와에서 관심 가는 모니터의 사양을 가져와봤습니다.

 

1. 크기(인치)

가장 첫 번째로 보이는 것이 68.5cm(27인치)입니다. 모니터를 살 때 가장 처음으로 보는 것이 인치입니다. 

인치는 모니터 대각선의 길이를 말합니다. 1인치가 2.54cm이니까 27인치면 대략 68.5cm가 나오는 것입니다.

 

집에서 모니터로 가장 많이 쓰이는 크기는 27인치나 32인치인데 직접 써보시고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TV와 다르게 거리가 가깝게 쓰기 때문에 너무 크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화면비율

두 번째로는 16:9라고 보이는 화면비율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쓰는 비율이 16:9이고 가끔 사무용으로 16:10을 쓰는데 그러면 세로의 칸이 더 있어서 사무용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게이밍을 생각한다면 무난한 16:9가 좋습니다.

 

3. 해상도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해상도인데 해상도란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점)의 수를 의미하며 해상도가 높을수록 화면이 더 선명해집니다.

 

가장 많이 썼던 FHD는 1920X1080이 있고 4K와 FHD의 중간 정도인 QHD 그다음 4K가 있습니다. 

 

TV를 살 때는 4K로 많이 구성하는데 모니터는 컴퓨터가 직접 영상을 쏴줘야 하기 때문에 4K급에 60hz가 아닌 더 높은 주사율을 보내려면 더 좋은 비디오카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상도가 높고 주사율이 높을수록 가격이 많이 올라갑니다. 

 

범용성으로 따졌을 때 저는 QHD가 현시점에서 가격대가 제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4. 응답속도

1ms(GTG)라고 나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GTG나 MPRT라는 측정방식이 있는데 이게 짧으면 짧을수록 좋습니다. 

당연히 FPS같이 정보를 빨리 봐야 한다면 1ms정도의 모니터를 사줘야 합니다.

다른 사양은 좋은데 5ms 정도의 응답속도라면 게임용보다는 사무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5. 최대 주사율 

FPS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사율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모든 것들이 60hz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기 전송도 60hz죠. TV도 대부분 60hz입니다. 하지만 게임같이 빠르게 화면이 전환되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는 경우에는 높은 주사율이 더 유리합니다. 

 

특히 FPS게임을 즐기는 프로들은 240hz 그보다 더 높은 주사율을 갖고 있는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대신 해상도는 FHD급에 화면도 작은 24~25인치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모니터의 범용성을 생각한다면 QHD에 144hz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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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이밍 모니터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보통 다나와 상세검색에서 하나하나 골라보면서 결정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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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기어 27GP830 : 다나와 가격비교

2022년 9월 1일에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27GP830 모델입니다.

27인치에 IPS패널 QHD 144Hz 주사율에 1ms 응답속도로 좋은 사양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37~44 정도네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14551835&cate=11230049 

BenQ 모비우스 EX2710S : 다나와 가격비교

다음으로는 벤큐 모니터입니다. FPS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FHD에 165hz 1ms를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33만 원 정도입니다. 

 

모니터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가격차이도 나고 다양한 사양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니 사용용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주로 사용할 것인지 잘 고민해서 판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