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8길 13 (우)07655 매일 11:00 ~ 23:00 바닐라라떼가 맛있다는 동네친구의 추천을 받아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카페가 번화가가 식당가가 아니라 주택가에 있어서 좀 신기했습니다. 내부가 넓어서 차분하게 책보고 쉴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케이크와 디저트가 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까 마들렌도 먹어볼껄 그랬네요. 라떼는 고소하고 괜찮았습니다. 바닐라 라떼도 준수하고 맛있었습니다. 말차 케이크를 먹었는데 꾸덕하고 진득해서 라떼랑 잘어울렸습니다. 저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가끔 기분전환하러 놀러갈만한 카페였습니다!